夏天過完了,你們去濟州島玩了嗎?如果還沒去的話,那一定要看看《孝利家民宿》,這位國民歐尼在節目中可謂是金句不斷,相信你們也會有共鳴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국민 언니’로 거듭난 이효리. 평소 거친 발언으로 ‘센 언니’ 이미지가 강했던 이효리는 나이도, 직업도, 상황도 다 다른 투숙객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딱 맞는 위로의 말을 전하는 큰 언니로 변해 있었다.
随着JTBC綜藝節目《孝利的民宿》的熱播,李孝利一下晉升為"國民姐姐"。平時因為大膽的發言,李孝利“強勢歐尼”這一形象越發鮮明,在遇到年齡、職業、狀況都不同的宿客時,又化身為知心大姐姐,給了他們許多安慰。
오랜 재수 끝에 학교에 입학했지만 행복을 찾기 힘들었던 20대 동생에게, 남의 눈 때문에 한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직장인 남성에게, 때로는 가수 후배인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건넸다.
經過長期複讀終于考上大學但悶悶不樂的20多歲的妹妹,因為他人的眼光一度導緻無法正常呼吸的職場男性,還有對身為自己後輩的IU,李孝利都給予了他們非常恰當的建議。
공감과 감동이 함께 하는 이효리의 명언 다섯 개를 ‘효리네 민박’에서 골라봤다.
我們從節目中選取了5段引發同感和感動的名言。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게 참 힘들더라.”
“不想讓别人看到我漸漸跌落的樣子。”
아이유와 단둘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이효리. 그는 앨범 활동을 앞두고 두려움이 밀려온다며 아이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는 “그냥 박수칠 때 떠나면 좋은데, 그거보다 힘든 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거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李孝利在和IU兩人一起乘車移動時,表示專輯活動即将開始,自己非常害怕,沒想到IU也有同感,“其實在掌聲響起的時候直接離開就好,可是比起這個更難的是讓粉絲看到自己慢慢跌落的樣子"
후배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과 활동을 꿋꿋이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지은아, 그러려면 너도 너만의 방편이 필요해”라며 가수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늘 ‘여왕’같았던 이효리의 남다른 고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묘한 공감대를 자아냈다.
李孝利說,即使是長江後浪推前浪,還是要有做自己喜歡的音樂和活動的勇氣。她告訴IU,“智恩啊,想要那樣的話,你也需要找到适合你自己的方法",并作為歌手前輩留下了幾句實用的忠告。總是像"女王"一樣的李孝利說出自己的苦惱,讓觀衆們産生了奇妙的共鳴。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我一直努力把自己變成更好的人。"
이상순과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기만 한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장난스럽게 남편과의 첫 만남을 전한다.
對于好奇與李尚順是怎樣認識的IU,李孝利開玩笑地聊起了跟老公第一次的見面。
달콤한 썸과 연애에 대한 아쉬움까지 다 잡아줄 만큼 좋은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난다는 이효리는 아이유에 “기다리면 온다”고 말하며 한 마디를 남겼다.
并說,他既會給你甜蜜的暧昧,也會給你戀愛的遺憾,這樣的人總有一天會出現的,你隻要耐心等待就好。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막 여기저기 눈 돌리면 없고. 근데 내가 내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까 좋은 사람이 오더라.”
"如果為了遇見好的人而四處尋找的話,是找不到的。但是我努力把自己變成更好的人,他就來了。"
“내가 있는 곳, 그 자리에서 만족하는 것”
"能滿足我現在所處的位置就好"
삼남매의 맏언니인 경화씨는 이효리에게 30대 여자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조언을 구했다. 동생들을 키우고 나서 문득 돌아보니 30대가 된 경화씨는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은 모르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三姐弟的大姐慶和,向李孝利尋求作為30多歲的女性應該如何生活的建議。将弟弟妹妹拉扯大,回頭一看發現自己已經30多歲的慶和表示不知道現在該怎麼生活。
그런 경화씨에 이효리는 “넌 충분히 강할 거야”라고 토닥여주고는 “서울에서나 제주에서나 마음이 지옥같은 사람들도 많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있는 곳, 그 자리에서 만족하며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對此,李孝利說:"你已經很強大啦",并輕拍她說,"不管是在首爾還是在濟州島,心情如地獄一般的人很多。在哪生活、怎麼生活并不重要,最重要的是在我眼下站着的地方,我能心滿意足地生活,那就夠了。“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한데”
“放棄我一定要幸福的想法,才會幸福。"
오랜 재수 끝에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행복을 찾지 못하는 20대 조은씨의 눈물을 보며 이효리는 심란한 마음으로 이상순에게 돌아왔다.
20多歲的兆恩,雖然經過了長期的複讀,進入了好大學,但依然不開心。李孝利看到她的眼淚忐忑不安地回到了李尚順身邊。
이상순에게 “대학 가면 다 행복할 줄 알았대”라며 그들의 상황을 전해준 후 “난 가수로 성공하면 행복할 줄 알았어”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她告訴丈夫,兆恩以為“去大學都會很開心呢”,并坦言“我曾經也以為我做歌手成功了的話,也會很開心呢"。
이상순과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문득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한데”라는 말을 던지며 행복의 정의에 대해 한 번씩 생각하게 만들었다.
聊着聊着,她突然說"放棄我一定要幸福的想法,才會幸福。",這句話讓大家開始思考幸福的定義。
“울어도 돼, 우는 건 좋은 거야”
"哭吧,哭出來才好呢"
자신의 학교 생활을 털어놓는 조은씨가 눈물을 흘리며 창피해하자 이효리는 “왜, 울어도 돼. 우는 건 좋은 거야, 속마음에 있던 게 나온다는 거니까”라며 가만히 눈물을 흘리도록 바라봐준다.
兆恩表示自己哭了非常丢臉,李孝利說:"沒關系,哭吧,哭出來才好呢,因為你把心裡積壓的東西都哭出來了" 然後靜靜地注視她的眼淚。
그런 이효리의 따뜻한 위로와 시선은 시청자들을 힐링을 전해줬다. 더불어 영업직 사원인 경문씨가 한숨을 쉬는 걸 어려워하자 “본인이 제일 중요하지”라며 격려해 눈길을 모았다.
李孝利溫暖的安慰和眼神治愈了觀衆。另外,做銷售行業的景文透露自己呼吸困難,李孝利鼓勵他說,"自己才是最重要的。”
這樣的孝利歐尼你見過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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