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恩惠帶着自己的新作品“心動警報”重新回到了大衆的視線中，她這次能否重拾民心呢？

윤은혜, 그때도 지금도 아리송…한번도 밝히지 않은 진실

尹恩惠，一如既往的含糊其辭…從未揭露的真相

윤은혜가 대중앞에 나섰다. 1800여일 만이다.

尹恩惠時隔1800天後再一次出現在了大衆的視線中。

31일 윤은혜는 MBN '설렘주의보' 히로인으로 나섰다. 특히 이날 그는 다시 한번 표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1号，尹恩惠出席了MBN電視劇“心動警報”的發布會。當天，她再一次對抄襲事件闡明了自己的立場。

그러나 이같은 윤은혜의 사과는 3년 전과 다르지 않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윤은혜는 "사과 드린 적 있다"면서 거듭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당시 표절 논란을 기억하는 여론 사이에서 "사과를 한 게 맞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但是，尹恩惠這樣的道歉引起了與3年前一樣的反響。當天，尹恩惠雖然表明了自己再次進行道歉的立場：“之前也道過歉了。”但是，仍然記得當年抄襲争議事件的輿論界出現了“真的道過歉嗎？”這樣的反響。

표절 논란이 제기됐을 때부터 잘못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이유에서다. 더욱이 윤은혜가 사과를 할 때 역시 표절을 인정한다거나 하는 식의 발언은 없어 논란이 계속됐던 터다.

有關抄襲的争議是從被設計師提出質疑時開始，由不恰當的回應而一直延續到了現在。尹恩惠道歉時仍然沒有任何關于承認抄襲的發言，這也是讓争議一直持續到了現在的緣由。

윤은혜는 2015년 중국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적잖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와 스타일리스트가 해당 브랜드 옷을 입은 적도 있다는 점에 소름 돋는다고 토로했다.

2015年，尹恩惠通過中國的一檔時尚選秀節目（編者注：女神的新裝）收獲了很高的人氣。但是後來，ARCHE的設計師尹淳浩質疑尹恩惠和她的造型師穿過自己設計的相關品牌衣服。

그러나 윤은혜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디자인이 흡사할 뿐이라며 표절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심지어 윤춘호 디자이너가 SNS로 문제를 제기한 점까지 지적하기도 했다.

但是當時，尹恩惠方面一直沒有做出任何回應，隻是反駁說設計有些相似之處罷了，并沒有抄襲。後來，設計師尹淳浩甚至也在SNS上指出了這個問題。

그로부터 3개월 여 후 윤은혜는 한 공식행사에서 "와 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과가 갑작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표절 인정인지 단순 물의에 대한 사과인지 혼란이 오갔던 터다. 현장에 있던 이들 중에서는 옹알이 수준의 사과였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그룹이었던 이희진이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통해 "은혜가 워낙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를 시작했고 연기도 일찍 시작했다. 좀 더 즐기고 일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도 많이 부딪히면서 활동했다. 이제는 성숙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일(의상 표절 의혹)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생긴 것 같다. 좋았던 이미지가 한 번에 무너질까봐 걱정이다"라는 말을 했다 더 큰 비난을 부른 바 있다.

在那件事情發生三個多月後，尹恩惠在一個正式活動的現場說道：“感謝大家來到現場，因為我引發了争議，在此感到非常抱歉。我會努力不讓大家失望的。謝謝大家。”這突如其來的道歉讓人們摸不着頭腦，大家紛紛猜測這到底是承認抄襲的道歉還是單純對疑問的道歉。當時還出現了在現場的人對尹恩惠像自言自語一樣小聲的道歉感到不滿的批評。曾是同一組合的成員李姬珍在東亞體育的采訪中提到：“恩惠從年齡很小的時候就作為Baby V.O.X成員開始活動，也很早就開始演戲了。在本該享受的年齡吃了很多苦。現在她的演技已經很成熟了，但是由于那件事（被質疑抄襲服裝設計），她的活動也遇到了難題。我很擔心她本來很好的形象因為這件事一下倒塌了。”這讓尹恩惠受到了更多的指責。

한편 윤은혜가 둘러싸인 논란과 별개로 복귀가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까지 3연타 홈런을 치며 가장 잘 나가는 가수 출신 연기자로 손꼽혔다. 그러나 이후 '보고싶다'를 제외하고는 그렇다 할 대표작이 없어 그가 이전의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此外，尹恩惠在衆多争議之中能否成功回歸？這讓大家非常關注。她曾經以“宮”、“葡萄園裡的那小夥兒”、“咖啡王子一号店”這三連發作品，成為韓國歌手出身的演員中毋容置疑發展最好的。但是，在電視劇“想你”之後，尹恩惠一直沒有什麼拿的出手的代表作，所以大家都很關注她這次的作品能否超越自己曾經創下的高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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