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個月24日，演員鄭宇時隔8年回歸家庭劇場，出演《這個區域的瘋子X》，這部作品也是樂童音樂家李秀賢的演戲處女作，引發了話題。這部電視劇從第一集開始就以讓人捧腹的故事散發出大火的氣息，備受期待。特别是擔任主演的吳漣序以“戴花女（指女瘋子）”登場，展現了出人意料的演技。同時吳漣序反轉的過往也備受矚目。今天我們來了解一下演員吳漣序。

1년 만에 묻힌 무명 아이돌

時隔1年被埋沒的無名愛豆

오연서는 2002년 아이돌 그룹 ‘LUV’로 데뷔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과 <미스트롯>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은별과 함께 3인조로 활동했었죠. 상큼한아이돌 그룹을 표방하며 야심 차게 데뷔했지만 월드컵의 열기 때문에무참하게 묻히고 말았습니다. 이후 오연서는 방향을 틀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吳漣序2002年以偶像組合“LUV"出道。以演員身份活動的全慧彬和通過《明天是Miss Trot》迎來第二次事業全盛期的恩星一起以三人組進行活動。雖然标榜是清新的偶像組合，雄心勃勃地出道，企因為當時世界杯的熱度而最終被無情掩埋。此後，吳漣序開始轉變方向，走上演員之路。

2003년에는 드라마 <반올림>에서 주인공 ‘옥림’의 언니인 ‘예림’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옥림’ 역을 맡은 고아라와 티격태격하는케미로 인기를 끌었죠. 그 이후로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과 주연을 맡았지만, 큰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호러퀸’을 기대하며 주연을 맡았던 영화 <여고괴담 5>도 흥행에 참패하면서 평단의 혹평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2003年在電視劇《玉林的成長日記》中以主人公“玉林”的姐姐“藝林"登場，獲得了好評。因為和飾演玉林的高雅拉磕磕碰碰的化學反應而大受歡迎。此後，她在多部電視劇和電影中擔任配角和主演，但并未獲得太大知名度。特别是期待成為“新一代恐怖女王”而主演的電影《女高怪談5》也票房慘敗，甚至還得到了評論界的苛刻評價。

역대급 악녀 캐릭터로 신인상 2관왕

憑借曆代級惡女角色榮獲新人獎雙冠王

오연서는 2011년 드라마 <동안미녀>의 ‘이소진’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장나라가 분한 주인공 ‘이소영’의 동생이에 불과한 작은 조연이었지만엄청난 악역 연기로 입소문을 탔죠. 이듬해에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악독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얄밉고 철딱서니 없는 악역 전문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吳漣序确定出演2011年電視劇《童顔美女》中的“李素珍”一角。作為張娜拉飾演的主人公“李素英”的妹妹，雖然隻是一個小配角，但她卻憑借驚人的反派演技而揚名。第二年，她在電視劇《順藤而上的你》中飾演惡毒小姑子“方末淑”，成為專演令人讨厭又不懂事的反派的演員。

오연서는 같은 해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도 철없는 재벌 2세 ‘나공주’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오자룡이 간다>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KBS 연기대상과 MBC 연기대상의 여자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됩니다.

同年吳漣序在電視劇《吳子龍走吧》中飾演不懂事的财閥二代“羅公主”，獲得了好評。吳漣序出演的《順藤而上的你》和《吳子龍走了》接連大火，同時獲得了KBS演技大賞和MBC演技大賞的女新人獎。

하지만 오연서의 인생 캐릭터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죠. 순박하고 착해 ‘국민 호구’라는 웃지 못할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는데요.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로 데뷔 11년 만에 MBC 연기대상의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但是說起吳漣序的人生角色，不管怎麼說都是電視劇《來了！ 張寶利》中的的“張寶利”。淳樸善良，甚至獲得了“國民軟柿子”這個令人哭笑不得的外号。吳漣序憑借《來了！ 張寶利>在出道11年後獲得了MBC演技大賞的連續劇部門女子最優秀演技獎。

2017년에는 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삼장법사의 소명을 타고난 부동산 중개인, ‘진선미’로 분했습니다. 팜므파탈다운 면모를 뽐내며 상대 배우인 이승기와 완벽한 연기합을 보여줬죠. 2018년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홍설’로 캐스팅되어 원작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만찢녀’ 타이틀까지 얻었습니다.

2017年在電視劇《花遊記》中飾演了帶着三藏法師使命出生的地産中介“陳善美”。展現了魅惑的一面，與對手演員李晟基展現了完美的演技默契。她在2018年出演電影《奶酪陷阱》的“洪雪”，與原作網絡漫畫完美相似，展現了和原作網漫角色高相似度，獲得了“漫撕女”的頭銜。

오연서는 현재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의 ‘이민경’으로 활약 중입니다. 동그란 선글라스에 귀에는 꽃을 꽂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상한 강박과 망상을 갖고 있어 동네의 ‘미친 X’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이죠. 하지만 모종의 사건과 상처를 안고 있기도 한 인물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한편 오연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압구정 리포트>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吳漣序現在正以電視劇《這個區域的瘋子X》的“李闵京”活躍着。圓鏡片的太陽鏡，耳上插着花，給人留下深刻印象。這個人物因為有着奇怪的強迫和妄想，所以被人們稱為“瘋X”。但是這個角色其實是有着某個過往，帶着傷痛的人物，所以令人更為期待。另外，吳漣序還計劃出演今年下半年上映的電影《狎鷗亭報告》。

重點詞彙

무참하다【形容詞】 殘酷的，殘暴的 ，殘忍的 ，悲慘的

상큼하다【形容詞】清新的

강박【名詞】強迫

망상【名詞】妄想

티격타격하다【形容詞】磕磕碰碰的，吵吵鬧鬧的

重點語法

1.-지만

連接詞尾.表示轉折.相當漢語的”但是”、”可是”、”不過”.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這家百貨商店(的東西)貴,但是很好.

이 옷은 좋지만 저 옷은 나쁩니다.

這件衣服好,不過那件衣服不好.

김치는 맵지만 맛있습니다.

泡菜很辣,但是好吃.

2.-게 되다

限定：接在謂詞後。

大意：表示事物的變化，強調變化的結果。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為害羞臉變紅了。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為生氣臉變紅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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