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劇《任意依戀》迎來第十三位助跑歌手金妍浚。김연준(金妍浚),前女子團體2eyes成員。8月18日,《任意依戀》OST Part.13《살 수 있다고(I Can't Alive)》音源公開。
任意依戀 OST Part.13
金妍浚 - I Can't Alive
講述了頂級韓流明星申俊英和魯乙PD之間凄美愛情故事的KBS特别企劃電視劇《任意依戀》迎來第十三位助跑歌手金妍浚。
8月18日0點(韓國時間)公開的《任意依戀》OST Part.13 ‘金妍浚 - I Can't Alive’是一首融合凄美的鋼琴旋律和弦樂器聲線令人印象深刻的歌曲。
并且表達了劇中魯乙(裴秀智 飾),申俊英(金宇彬 飾),崔志泰(林周煥 飾),尹貞恩(林珠銀 飾)因為彼此間錯誤的命運交織而令人惋惜心境。
第12集公開後受到觀衆喜愛的'I Can't Alive',音源公開後因其傳遞了更加濃烈專屬于'任意依戀'的感情受到了觀衆的矚目。
以組合2EYES出道,最近以solo歌手身份轉型的金妍浚以其超越年齡的成熟嗓音吸引了大衆的視線。通過參與這次OST作為主唱也受到矚目。
根據OST的相關人員表示“在2EYES時期就嶄露頭角的金妍浚,其獨特成熟的嗓音能夠完美地表達角色間的感情。期待之後這首'I Can't Alive'能如實地傳達出劇中角色彼此間痛苦的感情。”
살 수 있다고 (I Can't Alive) (《任意依戀》韓劇插曲) - 김연준 (金妍浚)
詞:송양하
曲:송양하
編曲:정수민
내가 웃는 얼굴로
눈물 감추며 살아도
그리 오래 가지 않아서
내가 눈물 흘리며
네겐 편한 듯 웃어도
그댄 이 웃음 알고 있어요
하루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힘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줘요
내가 그대를 어떻게 잊어
살아도 어떻게 살아
조금씩 아픈 말들이
내게 다가오겠죠
점점 더 커져가겠죠
힘들게 버텨 보겠죠
사랑이라고 말할 수가 있어서
살 수 있다고
내겐 하나뿐인 그대라서
내가 힘들어도 버텨 봐도
가슴이 더 아파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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