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翁之馬焉知非福，在電視劇和電影中，很多時候，人氣都是很難預測得到的。雖然原來隻是龍套，特别出演或配角的演員，卻可能因為在電視劇中獲得出人意料的爆發性人氣而獲得不遜于主演演員的出演分量，成為一夜爆紅的演員，下面我們就為大家介紹幾位這樣的演員吧。

1. 정웅인 -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1.鄭雄仁《聽見你的聲音》（2013）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이 분한 주인공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웅인은, 아내의 사소한 거짓말에 아내를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욕조로 끌고 가 물을 뿌린 후 다 젖은 아내를 차가운 날씨의 베란다에 가둬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정중한 존댓말 속 에서 나오는 억압적인 폭력 남편으로 간담 서늘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最近在熱播中收官的《99億的女人》中，飾演趙汝珍飾演的主人公鄭熙燕丈夫的演員鄭雄仁，不僅因為妻子撒的小謊而暴打妻子，甚至還将她拖到浴缸裡把她渾身澆得濕透後，把她關在大冷天的陽台等，是一個說着鄭重的敬語卻實施強迫性的暴力的丈夫，他展現了令觀衆膽寒的演技。

배우 정웅인이 소름 끼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를 펼쳤던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살인마 민준국 역은 원래 다른 배우가 캐스팅되었지만 사정상 출연이 불발되어, 배우 정웅인이 드라마 촬영 개시 불과 이틀 전에 대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演員鄭雄仁在2013年電視劇《聽見你的聲音》展現了令人渾身戰栗的神經病殺人魔演技，其實原本劇中的殺人魔闵鐘國這個角色選中的是别的演員，但是對方因故沒辦法出演。據說鄭雄仁是在電視劇開始拍攝的兩天前才被找來頂替的。

게다가 배우 정웅인은 극중 스토리상으로도 원래 10회 정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기존 20여 년 동안 지니고 있었던 코믹 이미지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섬뜩한 악역 연기로 인기가 폭발해서 마지막 최종 보스로까지 출연 분량이 늘어나는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웅인은 대출을 받아야 할 지경까지 갔었던 집안 경제 역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기로 한방에 살림살이가 급나아졌다고도 하네요.

據說，原本演員鄭雄仁在劇中原本是被設定在第10集領飯盒的，但是因為他一下子就将過往20多年來建立的搞笑形象完全打破，展現了令人毛骨悚然的演技而人氣暴漲，所以他就被改成了走到最後的反派boss，出演分量被增加了。據說，演員鄭雄仁原本窘迫到必須貸款的家庭經濟也因為《聽見你的聲音》的人氣而一下子好轉了。

2. 남궁민 - 리멤버: 아들의 전쟁 (2015)

2.南宮珉—《Remember－兒子的戰争》

탄탄한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 거기에 부드러운 목소리와 잘 다듬어진 몸매까지 기본이 착실한 배우 남궁민이 배우로 입지를 다진 작품은 2015년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입니다.

紮實的演員和俊秀的外表，再加上溫柔的嗓音以及打造得十分好的身材，忠實于基本的演員南宮珉奠定自己作為演員的基礎的作品就是2015年SBS電視劇《Remember－兒子的戰争》。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았던 남궁민 역시 원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는 캐릭터였다고 하지만, 폭풍 인기와 더불어 시청률을 책임지는 캐릭터로까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작가가 캐릭터 분량을 늘려 결국 종영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해요.

《Remember－兒子的戰争》中南宮珉飾演的南圭萬據說也是原來預定在電視劇中途就領飯盒的角色，但是因為獲得高人氣，變成了肩負提升收視率責任的角色，得到了觀衆的支持，所以作家增加了這個角色的份量，結果就出演到了劇終。

다만 배우 남궁민으로서는 악마 중의 악마, 다시는 악역을 맡고 싶지 않다고 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캐릭터였던지라 중도 하차가 맘이 편했을 수도 있지만, 그놈의 인기가 뭔지, 시청자들이 절대 하차를 불허했을 정도의 인기로 한동안 꿈속에서까지 살인마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했다네요.

但是據說演員南宮珉卻覺得這個角色是惡魔中的惡魔，辛苦到讓他以後不想再演反派了，如果中途領飯盒可能反而會舒服店，但是這家夥的人氣是怎麼回事，因為觀衆絕對不準他領飯盒的高人氣，使得南宮珉好一段時間就連夢裡都被殺人魔的陰影籠罩着。

3. 김응수 - 보좌관 (2019)

3.金應洙—《輔佐官》

2019년 드라마 '보좌관'에서 극중 주인공인 장태준(이정재 분)의 철없는 아버지 장춘배 역을 맡았던 중년 배우 김응수 역시 원래 특별 출연으로 2회 출연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2019年電視劇《輔佐官》中，飾演劇中主人公張泰俊（李政宰）不懂事的父親張春培的中年演員金應洙據說原來也隻是特别出演，全部隻有2集的出演分量。

하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배우 김응수는 2019년 역주행 폭풍 인기의 전설이 되었던 배우입니다. 지난 2019년 9월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은 누적관객 55만 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그러나 이 영화가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1020세대 네티즌들은 '타짜' 속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 찰진 대사의 주인공인 곽철용의 신작이라며 곽철용을 짤로 재조명했고, 여기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하자 곽철용의 인기는 급상승하게 됩니다. '양자물리학'이나 '타자: 원 아이드 잭'은 흥행이 시원찮았지만, 곽철용 만큼은 정말 제대로 뜨게 된 것이죠.

但是衆所周知的是，演員金應洙成了2019年人氣逆行傳說中的演員。在2019年9月播出的電影《量子力學》雖然因為累計觀衆隻有55萬而不賣座，但是聽到這部電影上映的消息，許多1020世代的網民們知道了這是創造出《老手》”在原有的賭注加兩倍“，”麻浦大橋塌了嗎“等十分有味道的台詞的主人公郭哲勇的新作，再次關注起了郭哲勇的花絮片段。電影《老手3：獨眼傑克》一上映，郭哲勇的人氣就急速上升。雖然《量子力學》和《老手3:獨眼傑克》并不賣座，但是郭哲勇的确是火了。

심지어 자고 일어났더니 광고가 120개가 들어와 있더라는 배우 김응수의 인생 역전 인기로 인해, 특별 출연에 불과했던 '보좌관'에서의 장춘배 캐릭터에 네티즌들은 배우 김응수가 극중 아들 이정재와 닮았다는 외모 찬사(?)까지 거들며 호응을 보였고, 이에 배우 김응수는 '보좌관' 시즌1은 물론 시즌 2까지 함께 하는 호사를 누리게 됩니다.

據說早上起來多了120個廣告邀約的演員金應洙因為這逆轉人生的人氣，原本不過是在《輔佐官》中特别出演的張春培也被網友們說金應洙和劇中的兒子李政宰長得像，獲得了反響，因此，演員金應洙不僅是出演《輔佐官1》，還一起出演了《輔佐官2》。

4. 김수현 - 도둑들 (2012)

4.金秀賢—《奪寶聯盟》

2012년 7월 개봉한 영화 '도둑들'은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등 최고 스타들이 총망라한 초호화 캐스팅 영화였지만, 그중 배우 김수현은 캐스팅 당시까지만 해도 주연급이 아닌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라이징 스타로 발굴된 조연급 배우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2年7月上映的電影《奪寶聯盟》是由金惠秀，李政宰，全智賢，金秀賢等頂級明星總出動，陣容超豪華的電影，但是，據說選中金秀賢出演當時，他不過是作為非主演的電視劇《DreamHigh》中的新人明星被發掘出來的配角級演員而已。

그러나 배우 김수현은 '도둑들' 캐스팅과 거의 동시에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의 주연 이훤 역으로 40%가 넘는 시청률의 국민 드라마를 이끈 명실 상부한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이에 김수현의 인기에 반색한 제작진이 이미 촬영이 끝난 영화에서 김수현의 촬영 분량을 최대한 살려서 출연 분량을 대폭 늘렸다고 합니다.

然而，演員金秀賢在被選中出演《奪寶聯盟》的同時差不多就出演了電視劇《擁抱太陽的月亮》的主演李昍，引領着收視率超過40%的國民電視劇，自此跻身名副其實的頂級明星行列。據說制作組高興于他的高人氣，因此最大限度地增加了已經拍攝完成的電影中金秀賢的出演分量。

그런 이유로 사실 '도둑들'은 영화 초반 김수현과 전지현의 러브 라인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스토리 전개가 다소 늘어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그러나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등의 스타에 김수현까지 더해진 '도둑들'은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성공을 하게 됩니다.

因此，事實上《奪寶同盟》的部分金秀賢和全智賢的愛情線占據了相當不小的一部分，因此被指責 故事展開上有點拖沓了，但是金惠秀，李政宰，全智賢等明星，再加上金秀賢出演的《奪寶聯盟》還是動員了超過1200萬觀衆，票房大夥成功。

심지어 '도둑들' 캐스팅 당시 '해품달'로 김수현의 인기가 너무 높아지자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은 그 정도 스타를 감당할 수 없어 다른 신인 배우로 김수현 캐스팅을 대체하려고 했지만, 김수현이 배역에 애착을 보여 성사된 캐스팅이기도 했다네요.

甚至因為《奪寶聯盟》選角當時，據說金秀賢因為《擁抱太陽的月亮》人氣太高，《奪寶聯盟》的導演崔東勳覺得沒辦法承受那麼高人氣的明星，想要用其他新人演員代替金秀賢，但是因為金秀賢喜歡這個角色，所以最後才成事的。

5. 스티븐 연 - 워킹데드 (2010)

5.史蒂文·連—《行屍走肉》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은 AMC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맡은 글렌 역의 폭발적인 전 세계적인 인기로 인생이 바뀐 배우입니다. '워킹데드'에서 글렌은 19살의 평범한 피자 배달원으로 조연급 캐릭터로 합류했지만, 그러나 용감무쌍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방송 분량이 늘어나며 조연에서 주연, 주연에서 특급 메인 캐릭터로 계속 성장하며 이후에는 '워킹데드' 최고의 로맨스까지 책임지는 인물이 됩니다.

韓國裔美國籍演員史蒂文·連是因為出演AMC美劇《行屍走肉》的格倫而在全世界獲得爆發性人氣，改變人生的演員。在《行屍走肉》中，格倫是一個19歲的平凡披薩餅外賣員，是一個配角演員，但是因為他英勇無雙和充滿人性美的魅力而在觀衆之中獲得爆發性人氣，因此他的出演分量被增加，從配角變成了主演，又從主演變成了特級主角，之後還成為《行屍走肉》中演繹了最棒的愛情的人物。

특히 '워킹데드'가 처음 방영되던 날에는 트위터로 동양인 땅꼬마 피자 보이라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잔뜩 받았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추후 인기가 상승하면서부터는 '워킹데드' 스토리에서 글렌 죽이면 AMC 폭파, 데릴 죽이면 제작진 살해한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로 '워킹데드' 최고의 인기를 끌며, 동양계 배우들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을 크게 개선시킨 배우로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特别是據說《行屍走肉》在剛開始播出的時候，推特上出現了很多說他是東洋矮子比薩餅男孩之類的人種歧視的罵聲，之後在他人氣上升後，《行屍走肉》故事下面卻出現了如果殺了格倫就要炸了AMC，如果殺了格倫就殺了制作組的内容，獲得了《行屍走肉》中最高的人氣，被評價是讓美國人對東方演員大為改觀的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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