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고원원 조우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中國演員高圓圓趙又廷夫婦在結婚5年後即将升級當爸媽。
8일 중국 '시나 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조우정은 SNS를 통해 직접 아내 고원원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中國“新浪娛樂”8号的報道，趙又廷當天通過SNS傳達了妻子高圓圓懷孕的消息。
조우정은 웨이보에 "매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받아왔는데 우리가 드디어 응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재 아내 고원원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여러분의 축복 덕분에 좋은 선물을 안았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趙又廷在微博上說：“每每遇到大家的關心，我們總是回答，順其自然。現在，我們可以說，是的，謝謝大家一直以來的祝福。”
고원원 역시 조우정이 남긴 글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유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高圓圓也是轉發了趙又廷的微博，證實了懷孕消息。
지난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한 조우정 고원원은 같은 해 11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식을 린 바 있다. 그로부터 5년 만에 부부에서 부모가 된다는 두 사람의 소식에 현지 팬들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좋은 부모가 될 거예요", "축복합니다"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趙又廷與高圓圓于2014年6月5日登記結婚，同年11月于中國台灣台北舉行了婚禮。這對夫妻已攜手走過了5個年頭，粉絲們對這突如其來的好消息紛紛表示“祝賀祝賀”，“好消息終于來了”，“你們一定能成為好父母的”，“祝福！”
한편, 고원원은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호우시절'(2009년작)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조우정은 지난해 방영된 중국판 '미생'인 '평범적영요'에서 배우 이성민이 연기한 오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高圓圓通過與演員鄭雨盛合作的電影“好雨時節”（2009年上映）被韓國觀衆們所熟知。趙又廷在去年播出的中國版“未生”——“平凡的榮耀”中飾演李星民所飾吳科長一角。
韓網友評論：
1. 哥哥，恭喜啦！
2. 好雨時節裡的高圓圓真的有一種特别的氣質，太喜歡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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