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創聲明:本翻譯由滬江韓語原創
未經授權禁止轉載
距離《鬼怪》結束已經2年了,當年王黎-金善的愛情賺足了觀衆的眼淚。
當年兩人就這樣告别,此生未曾相見,留下滿滿遺憾。
好在又在轉世之後打打鬧鬧,展開了熱情正義小警察和可愛浪漫女明星,也算是一個完滿的結局。觀衆們也是一直期待着再度合作。
終于!上個月公布了兩人再度合作出演tvN新劇《觸及真心》。該劇講述了風光無限的成功律師與僞裝成自己秘書的韓流女神之間發生的甜蜜律政羅曼史。李東旭飾演“成功律師”權政錄,劉仁娜飾演“前韓流女神 現律師事務所實習秘書”吳真心。新聞一出就引起了廣泛關注和網友們的熱烈反應。關于新劇介紹,戳這裡>>李東旭&劉仁娜攜手出演漫改劇,100%神還原!
(cr.logo)
那麼,今天的主角就是裡面的小姐姐劉仁娜。她被稱為“女性們最想成為的藝人”,那她又是靠什麼拿下這一封号的呢?今天就讓我們了解一下演員劉仁娜吧。
"出演=大火",驚人的挑選眼光
(cr.logo)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배우 유인나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끈다. 그는 데뷔 후 지금까지 실패 없는 역대급 작품선구안으로 시청률 대박 공식을 만들고 있다.
《鬼怪》中的Sunny魅力讓人移不開眼,而其扮演者劉仁娜的作品目錄也同樣奪人眼球。出道至今,從未有過一部失敗作品,出演的作品都獲得了不容小觑的收視率。可以說,劉仁娜在挑選作品方面擁有着前所未有眼光。
유인나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다. 황정음, 이광수, 줄리엔 강과 함께 故김자옥의 집에서 하숙하는 캐릭터로 등장한 유인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2009年,劉仁娜通過MBC情景喜劇《穿透屋頂的High Kick》出道。劇中她與黃正音、李光洙、姜朱利安一起住進金子玉家,美麗長相和美好身材吸引了觀衆的注意。
‘하이킥’을 통해 주목을 받은 유인나의 다음 행보는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이었다. ‘영웅호걸’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인기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아이유, 티아라 지연, 나르샤, 가희, 서인영 등이 출연했다. 예능에 처음 발을 내딛은 유인나는매혹적인 목소리와 반전매력으로 ‘가장 수혜를 받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通過《穿透屋頂的High Kick》吸引了人們注意的劉仁娜接着出演了SBS綜藝《英雄豪傑》。《英雄豪傑》是檢驗女藝人人氣的一檔綜藝節目,IU、T-ara智妍、Narsha、嘉熙、徐仁英等均有出演。初次涉足綜藝的劉仁娜展現了她的魅力聲線和反轉魅力,可以說是“受益最大”的人物。
시트콤과 예능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유인나. 그의 눈은 SBS ‘시크릿 가든’으로 향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시크릿 가든’에서 민아영 역을 맡은 유인나는 톡톡 튀는 말투와귀여움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劉仁娜通過情景劇和綜藝榮登大勢陣營。于是她把目光投向了金恩淑作家的《秘密花園》,在劇中飾演了闵雅瑩一角,成功塑造了一個語氣歡快、可愛滿滿的角色。也因此獲得了第47屆韓國百想藝術大賞電視類女新人獎。
이후 유인나는 엄청난 작품 선구안을 보여주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시크릿 가든’ 이후 유인나가 출연한 작품은 이렇다. ‘최고의 사랑’, ‘버디버디’,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한번 더 해피엔딩’,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從此以後,劉仁娜展現出了她不同尋常的眼光,不論是主演還是配角都積極參與。從《秘密花園》到《最佳愛情》、《Birdie Buddy》、《仁顯王後的男人》、《最佳李純信》、《來自星星的你》、《我的秘密飯店》、《再一次happy ending》、《孤獨又燦爛的神-鬼怪》。
이 가운데 주요 작품만 꼽아봐도 유인나의 선구안은 대단하다. 시청률 30%에 육박한 ‘별에서 온 그대’, ‘최고다 이순신’을 비롯해 ‘인현왕후의 남자’, ‘마이 시크릿 호텔’ 등은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됐음에도많은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就是看看這其中的主要作品,就已經能看出劉仁娜不得了的選劇眼光。收視率接近30%的《來自星星的你》、《最佳李純信》、《仁顯王後的男人》、《我的秘密酒店》等等,就算是在有線電視台播出,也都引發話題,收獲觀衆的喜愛。
與她一同出演《仁顯皇後的男人》的池賢宇還在終映會上向劉仁娜表白,兩人從劇中發展到現實,當下也是一段佳話。
이렇게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유인나는 현재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으로 활약 중이다.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가장편하다는 걸 일찍부터 깨달은 여자로,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케미를 이뤄 메인커플인 공유(김신 역)-김고은(지은탁 역)의 뒤를 받치고 있다.
出演的每一部劇都大獲成功的劉仁娜有出演了《鬼怪》,在其中飾演了Sunny一角。Sunny早早就明白了一個道理——最舒服的生活方式就是沒心沒肺活着,和陰間使者(李東旭飾)默契配合,産生了奇妙的化學反應,也成為了孔劉(金信)-金高銀(池恩倬)情侶的神助攻。
‘하이킥’부터 시작해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역대급 작품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유인나. ‘출연=대박’이라는 공식을 써내려 가고 있는유인나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從《穿透屋頂的High Kick》起,無論是綜藝還是電視劇劉仁娜都展現了與衆不同挑選力。劉仁娜寫下了“出演=大火”的公式,我們期待她今後更加活躍的演藝活動。
暖人心靈的“蜜嗓DJ”
劉仁娜的嗓音獨特,清爽甜蜜又帶着點兒撒嬌,很有辨識度,雖然語速很快但聲聲入耳。主持了5年的電台《劉仁娜的提高音量》,5年來給予廣大聽衆慰藉,也收獲了“蜜D”的稱呼。雖然劉仁娜已經從電台中下車,但直到現在仍有許多聽衆都希望能再聽到她的聲音。
而今年10月,終于讓聽衆們等來了又一次的大飽耳福。
16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속 코너 '스페셜 초대석'에는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月16日播出的KBS《李秀志的歌謠廣場》中,劉仁娜作為“特邀席”嘉賓出演。
이날 유인나는라디오 생방송 중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청취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반가워했다. 이에 DJ 이수지는 "청취자들을 다 기억하냐"며 감탄했다. 유인나는 "반가운 이름들 너무 많다"며 "너무 그립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當天的電台中,劉仁娜叫出了發來應援消息的聽衆的名字,她也感覺非常高興。接着DJ李秀志感歎道“聽衆的名字都記得嗎”,劉仁娜回答到“好久不見的名字真的太多,真的很想念”,表現出自己的遺憾。
유인나를 반기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쏟아지자 "너무 신기하다"라고 반가워했다. "팬분들이 저한테 편지도 써주신다. 그때마다 감사하고 미안하다. 저는 팬미팅도 없고, 지금은 라디오 DJ도 안 하다 보니 나를 볼 일이없는데도 여전히 기억해주고 사랑해주시니까 감사하다.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싶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劉仁娜自然而然地想起了當年和聽衆們的故事,感覺“特别神奇”。她還說道,“粉絲們有寫信給我,每次我收到的時候都覺得又感謝又抱歉。我也沒辦過粉絲見面會,現在也不做電台DJ了,明明沒有什麼能看到我的機會,但還是這樣記得我、喜歡我,真的很感謝。我覺得我得表達一下這種心境”,表達了對粉絲的感謝之情。
戀愛名言制造機--“善茶坊”的漂亮姐姐
tvN '선다방' 연출을 맡은 최성윤 PD는 유인나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해줬다"며 "라디오 DJ를 오랫동안 맡으면서 연애 상담 코너도 했고, 주변 지인들의 연애상담도 많이하신다더라. 그런 본연의 모습이 녹아들어서 연출자로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유인나의 주무기는 '선다방'과 만나 제대로 불이 붙었다.
負責導演tvN《善茶坊》的崔PD在提及劉仁娜時這樣說道,“怎麼能做得那麼好呢。擔任了很久的電台DJ,也做過戀愛咨詢角,也給身邊的人做過不少戀愛咨詢。在拍攝中也自然而然地表現出來,我作為導演也很感謝她”。其實劉仁娜的殺手锏也是通過《善茶坊》才得以全部展現。
'선다방'(연출최성윤)은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이적, 양세형, SF9 로운과 함께 카페지기로 출연 중인 유인나는 '선다방'에서 맞선남녀의 어색한 첫만남을 지켜보며 심리를 살피고, 로맨틱한 감정 이입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두 남녀의 일반적인 행동과 대화에서도 설렘 포인트를 찾아내는 능력도 탁월하다.
《善茶坊》是一部素人相親節目,并一起談談現今時代的一些戀愛觀、愛情觀和人生觀。劉仁娜和李迪、梁世炯、SF9路雲一起出演,她作為咖啡知己觀察着相親男女略帶尴尬的初次見面,同時分析雙方心理,幫助增強浪漫氣氛。她還有着卓越的觀察力,能從兩人很平常的行動和對話中發現心動關鍵點。
뿐만 아니라 맞선 남녀의 호감 시그널을 파악하고, 시청자들이 놓친 설렘 기류를 짚어내기 도한다. 세심한 관찰력으로 맞선에서 피해야 할 질문을 골라내고,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홍일점 역 할까지 톡톡히 했다.
而且還能發現相親男女發出的好感信号,深化觀衆們遺漏的心動暗流。通過細心觀察,挑出相親中需要避開的提問,還站在女性的角度進行回答,很好地發揮了自己“萬綠叢中一點紅”的女性立場。
매회 공감대 형성에 일조하는 이른바 '유인나 어록'도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다.
還有一個收視亮點,就是促成每集共感形成的“劉仁娜語錄”。
유인나는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어 버린다'는 한 맞선녀의 고민에 대해 "마음을 다해줄 때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늦은 후회로 다시 돌아왔을 때 여자는 마음이 떠난 상태다"며 조언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치를 알아봐 주는 남자를 만나거나 그렇지 못하면 자신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라면서 자존감 높이기 훈련을 추천, 수동적인 자세보단 스스로를 아끼며 자존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曾有一位離婚女性透露了自己的煩惱,對此劉仁娜給出了她的意見,“付出全部真心時要知道它的珍貴,後來又因為後悔找回來時,女人的心已經不在了”。同時還說道,“和能明白真心價值的男人交往,要是沒有,重新審視自己也是一個方法”,建議提升自信,希望能更重視自己,希望能擁有自信。
目前《善茶坊》第二季《善茶坊-秋冬篇》也播放完畢,劉仁娜依舊是給予暖心的真心建議,她自稱是從書本上學習來的“戀愛高手”。
U娜soulmate,耀眼的友情
劉仁娜與IU通過綜藝《英雄豪傑》結緣,雖然相差11歲,卻像是靈魂伴侶。沒有工作的時候總是黏在一起,被稱為“U娜”。
劉仁娜會出現在IU的演唱會現場,IU也會為仁娜唱歌。
IU會到訪劉仁娜的電台節目。
也會穿着姐妹裝出行、逛街、旅行。
去年情人節還公開了兩人一同的照片,早早“官宣”。而最讓人感動則是兩人在頒獎典禮上互相感謝。劉仁娜說:“ IU對我來說,就像是黑騎士一樣的存在,謝謝你 ”,IU說:“ 雖然不是血緣想通的家人,但是我最親的朋友、我的1号粉絲、我的藝人、我的缪斯,劉仁娜謝謝你 ”。
- 아이유가 뮤즈라고 밝혀 큰 화제가 됐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 IU稱你是她的缪斯引發話題,對此你有什麼感受?
"기분 좋다. 그렇게 큰 무대에서 그런 아름다운언급을 받을 기회가 흔한 일은 아니지 않은가. 예전에 한 배우가 수상소감 중 사랑하는 남자에게 마음을 전달했을 때 내가 그 대상도 아닌데 굉장히녹아내렸던 적이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 그 이후 그 배우가 더 예뻐보이고 더 좋아졌던 것 같다. 연인은 아니지만 이번엔 내가 진짜 그 대상이다! 기쁘고 기분 좋고 고맙고 행복하다. 그리고 그걸 보신 분들도 아이유가더 예뻐보이고 좋아졌으면 좋겠다."
“心情很好。能在那麼大的舞台上、獲得這麼美好的評價,這機會并不常見。以前有演員在說獲獎感言時表達過自己對愛人的愛意,雖然被表白的對象并不是我自己,但我當時都覺得心要化了。從那以後,感覺那個演員都看起來更漂亮更美好了。雖然不是戀人,但這次我就是那個被表白的對象!很開心,心情很好,很感謝也很幸福。希望給予我這一切的IU也能越來越美、越來越好。”
- 유인나에게 아이유란?
-對劉仁娜而言,IU是怎樣的存在?
"사실 평범한 베프인데 아이유가 표현방식이 예쁘고 워낙 인기가 많은 친구이다 보니 특별한 우정처럼 보여지는 것 같다. 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친하냐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대화만 통하고 대하는 것에 어느 한 쪽도 불편함이 없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좋은 벗이 될 수 있다고생각한다. 우리는 좋은 친구이고 인생의 좋은 동반자이다. 내가 책임지고 보살펴줘야 할 사람이고 동시에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다. 평생 서로의 삶에 참견하며,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며 살기로 했다."
“其實我們就是好朋友,但因為IU的表達方式更美好,是更讓人喜歡的朋友,所以看起來好像是什麼特别的友情。而且大家也很好奇,明明年齡差不小,是怎麼變得這麼親近的。我認為,隻要能聊得來,不會給雙方帶來不便,無論年齡大小都能成為朋友。我們既是好朋友,也是人生的好夥伴。是讓我想負責、想照顧的一個人,也是能在我疲憊時可以倚靠的依靠。這一生我們都會在彼此的生命中占據一席之地,也會一起吃好多好多美食。”
劉仁娜就是如此集可愛與性感于一身,如此溫暖人心的存在!
然後,就是明天了!!阿使和sunny的前世今生,太期待啦~
官方發糖最為緻命!
往期精彩内容回顧
更多精彩资讯请关注tft每日頭條,我们将持续为您更新最新资讯!